my life/gentletongki

차가운 바람이 지나간 뒤

gentletongki 2023. 2. 4. 16:25

겨울 산책이라고 나갔는데, 낮엔 이제

제법 온화하다. 그래도 귓가를 스치는 

한 줄기 바람은 안간힘을내 차가운 바람을

머금는다. 

 

그 바람을 뒤로 하고 이제는 봄을 기다리자

우리 통키도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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