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journey

[미국] 버스로 미국에서 캐나다 가기

gentletongki 2023. 3. 17. 15:01

미국 캐나다는 무척 가깝다.
미국에서 캐나다 가는 방법에는
비행기와 배, 기차, 개인차량(운전), 버스
등 매우 다양한데 각 방법별로

'본인이 소지한 미국 비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이용방법, 비용 등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많이 알아보고 준비
해야 한다.

오늘은 '버스'로 캐나다 가는 방법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2022년 기준)


우선 모든 절차에는 그러하듯 서류가 필요
하다.

[필요서류 및 정보]
1. 여권
2. '영문' 백신예방접종증명서
3. 미국-캐나다로 들어가는 육로 정보
4. 'ArriveCAN' app
5. DS-2019 서류에 해외여행 허가 서명

ArriveCAN은 캐나다 입국정보를 
좀 더 손쉽게 미리 입력하여 입국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앱으로 
모든 정보와 서류를 업로드하면 
QR코드가 발급되고, 해당 QR코드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보여주게 된다.
* ArriveCAN은 미국 입국 3일 전부터 입력 
가능하다 (토요일 저녁이라면 화요일

자정 전 입국건까지)

육로 정보는 예매한 버스회사의 홈페이지

에서 Itinerary 또는 Route Detail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스같은 경우에는 검색이 간단하다.
GOOGLE에서
'출발지' to '목적지' BUS
이렇게만 검색하면 여러 회사가 검색되니
본인의 시간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MEGABUS와 GREYHOUND 등이 있다.

한국은 육로로 여행 갈 수 있는 다른 나라가
없기에 더욱서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고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분들이 분들만 이 방법을 이용해 여행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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