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s/movie

기방도령

gentletongki 2024. 4. 30. 10:03

<해당 포스팅은 과거 시청했던 영화의
후기를 남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9.7.27

 

그래.. 내용 뻔~한 것까진 그렇다고 치자..

근데 이거 인물 몰입도 안되고, 도대체 무슨 영화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냐~~;;

 

주인공에 준호라;;;뭐 이것도 스타캐스팅이라면 나름

스타캐스팅일터.. 하지만 자뻑에 주인공을 맡기엔 준호는 좀;;;;

그러다 보니 다른 배우들의 연기마저도 함께 무너진다.

특히 공명의 어색한 연기란;;;

 

사실 이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도 모를 정도다;;;;

나름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나름 캠페인적인 내용이랄까?

왠지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말이다.

 

그냥 가볍게 보고 또 가벼이 넘겨보는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오래간만에 한국영화, 그것도 나름 사극... 역시나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그 기대에 못 미친것도 이해한다;;;

 

뭐 나름 팬심으로 보는 영화가 아닐는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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