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gentletongki
노란 낙엽 밟으며~
gentletongki
2024. 11. 16. 14:36
유난히 짧다는 이번 가을은
그 길이의 압축성 때문인지
왠지 낙엽도 더 진하게 눌러
담은 듯 한가득이다.
가는 길마다 소복소복
통키가 사뿐히 지르밟고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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