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s/movie
헬보이
gentletongki
2025. 1. 26. 11:17
<해당 포스팅은 과거 시청했던 영화의
후기를 남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9.7.3
이전 시리즈와 다른 리부트 헬보이라고?
일반... 너무 고어 하다~
단순히 잔인하기만 하다는 말이 아니다.
이건 무슨 19금 게임에서나 볼법한 느낌이랄까?;;;
흠.. 그나마 상대가 단순히 인간이 아니기에 용인될 수
있는 연출이었을까?
마녀와, 아서, 엑스칼리버, 거기에 헬보이까지
엮어 넣었으니......
왠지 후속 편이 등장한다면 마녀를 살려낸 그 마녀가
다시 나타나서 헬보이의 눈까지
터치~하는 스토리를 보여줄 것도 같은데...
아무튼, 이 영화는 더 이상 히어로 무비가 아니다.
사실 처음 헬보이가 나왔을 때는 히어로물을 표방하고
나왔지만, 이제는 전혀 다른 영화의 하나로 독립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고어물에 판타지 스릴러(?) 액션영화는
딱히 선호하지 않는바,
거기에 불사마녀로 등장한 밀라 요보비치의 존재감도
미약하고, 전반적인 스토리라인도 너무 뻔했다.
아무튼, 선혈 낭자에, 살짝 징그럽고...;; 암튼 내 스타일은
아니야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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