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s/movie
그래, 가족
gentletongki
2025. 4. 2. 15:55
<해당 포스팅은 과거 시청했던 영화의
후기를 남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7.3.3
그래.. 감독의 의도는 알겠어..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
가족애를 보여주려고 만든 영화.. 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무 밑도 끝도 없어서 그저 멍해지는 영화다.
게다가 뭔가 묘하게 맞지 않게 느껴지는 배우들의 조합은
과연 이 영화의 전개가 적절한 것인지도 의문이 든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떨결에 생긴 막내 남동생?
그리고 주인공격인 장녀의 고군분투 방송국 사장의
비리 캐내기? 뭐 이 정도가 전부인데, 전개가 해도 해도
너무한 정도로 개연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코미디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명색이 가족드라마를 만들려던 거 아니었다?
왠지 이건 좀 아니구나 싶다.
디즈니가 선택한 한국영화? 글쎄.. 왜? 왜? 왜?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거겠지.. 난 잘 모르겠다. 이 영화가 그렇게 투자받을만한 스
토리였는지..;;; 미 쿡! 스타일은
이런 동양스토리를 좋아하는 거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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