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에 일본버전이다.
사실 한국판이 완벽하게 생각이 나진 않는다.
그래도 리메이크판이니 얼추 내용은 비슷하게
가져왔겠지?
뭐 나쁘진 않았다. 어차피 원작 자체가 나름 탄탄하게
쓰인 드라마라서.. 일본판은 시대설정을 90대로 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본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때를 추억의 건너로 설정했으리라 싶다.
등장하는 배우들도 한 번쯤 일드나 일본영화에서 본적이
있는 배우들로 살짝 낯이 익은 느낌이 이 영화를 보는데
썩 나쁘지 않기도 했다.
그냥 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큰 기대도 없었고 그렇기에 딱 적당했다고 해야 할까?
근데 일본판 부제가 참;;;;
강한 마음, 강한 사랑;;;쩝쩝
그건 좀 아니지 싶은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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