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journey9 [베트남] 하노이 해당 포스팅은 딱히 여행정보를 남기기 위함도그렇다고 자세한 여행기록을 적고자 함이 아닌그저 내 기억 속에 짧은 단편으로나마 남은 하노이여행의 기억을 담아두고자 적어 본다. 2025년 1월3박 4일 일정으로 짧게 베트남에 북쪽에 위치한하노이에 방문했다. 비행 티켓은 몇 달 전에 예약을 했는데, 사정상 갈 때는 비엣젯, 올 때는 대한항공을 탔다. 일단 악명 높은 비엣젯이라 사실 걱정을 하긴 했는데,다행히도 제 시간에 뜨고 문제없이 제시간에 내렸다.하지만 LCC인터라 물한방울도 공짜는 없었고난 미리 공항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간식정도는 챙겨서 비행기에 탑승했다.*비엣젯은 위탁수하물이 1개라도 유료다. 공항에 내리고 입국수속을 하는데, 대환장파티카운터마다 각자 다른 줄이라서 어느 줄을 서느냐에따라 수속처리시.. 2025. 1. 21. [일본] 삿포로 반려견 용품 매장 이번 여행에서 유명 관광지보다는 식도락, 거기에 더해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반려견 용품점을 찾아보았다. 한 군데는 삿포로에 유명한 삿포로 맥주박물관 근처라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참고로 난 삿포로 맥주박물관은 그다지이었다. 무료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유료 가이드 투어나 특히나 스몰플래터를 맛보기 위한 줄이 가장 길었다.) 이름은 Pets Town Ten Ten이다. 규모는 크진 않지만,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된 용품과 옷, 그리고 간식들이 진열되어 반려견과 묘의 용품점치곤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줬다. 특히나 홋카이도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 간식코너가 별도로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또 한 군데는 Petland Plus factory shop이다. 앞선 tenten보단 규모가 크고 반려견, 묘뿐.. 2023. 10. 26. [일본] 삿포로 맛집 투어 이번 여행은 큰 목적이 있지 않았다. 그냥 간만에 여행에 맛있는거나 많이 먹고오자 라는 생각으로 정말이지 너무나 과식을 해버려서 결국 소화제까지 동원한 여행이 되어버렸다. 방문헀던 곳들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을 몇군데 남겨보려고 한다. --- 사진(위), 설명(아래) ---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프랑스 코스요리 전문점인데 Le Gentilhomme 다. 일단 구글지도에서 해당 음식점 예약이 가능하다. 가성비 좋은 프랑스 코스요리랄까? 우리나라에선 이 정도 가격으로 이 정도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렵다. 런치로 방문했는데, 정말이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곳은 삿포로시는 아니고 오토루시에 있는 소박한 소바집인데, 역으로는 미나미오타루역과 가깝다. 한국어, 영어가 안되는 정말 로컬식당.. 2023. 10. 26. [일본] 삿포로 도착과 도심까지 몇 달 전 예약해 놓은 삿포로행 비행기~ 정말 오랜만에 해외에 여행이다. 올해는 여름휴가가 아니라 가을휴가겠구나 이 글은 특별한 정보의 제공이 목적이 아닌 내 여행의 일부를 기록해 두기 위해 남기는 글이다. 그래서 정보의 불규칙성과 부정확성 이외에 무언가 타인을 위한 친절한 설명 등은 다소 미비할 수도 있으니 혹여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참고바라며.. 제주항공을 타고 삿포로로~ 인천에서 제1터미널에서 탑승한다. 제1 터미널은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가면 내부에 편의점이 없다. 탑승동(모노레일 타고 가야 하는 100번대 탑승장)은 있으려나? 이번엔 그쪽은 안 가봐서 확실치 않다. 비행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일단 공항을 빠져나와서 가장 먼저 했던 건 현금 찾기! 이번엔 트래블월.. 2023. 10. 26. [미국] 미국 유학생 버스 교통편 정리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자주 이용하게 되는게 버스이다. 사실 대도시가 아니면 도시마다 이동 가능한 교통수단이 버스와 자가용 외에는 전무하다. 하루에 한번 많아도 두번 운행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여러 버스회사를 알아두는 것이 유용하다. (2022년기준) 1. MegaBus(메가버스) 2. GotoBus(고투버스) 3. FlixBus(플릭스버스) 4. Greyhound(그레이하운드) 네 회사 모두 온라인 발권이 가능하며, 예약내역과 버스표는 휴대폰에 꼭 저장 해두어야 한다. 운전기사에 따라 여권 소지여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사용하는 방법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From: 출발도시 To: 도착도시 도시 이름을 넣고 시간을 선택한 후에 결재하면 되는데, 가끔 .. 2023. 3. 21. [미국] 계절에 따른 미국 여행도시 추천 오늘은 계절에 따른 미국 여행도시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미국은 나라가 크도 광활한 만큼, 계절별로 시기별로 기온차나 날씨차이가 크다. 유학생이면 기회가 많으니 이곳저곳 다녀 보도록 하자. - 봄, 가을 (주황색) 1. 뉴욕 (New York) 2. 보스톤 (Boston) 3. 워싱턴 D.C. (Washington D.C.) 4. 시애틀 (Seattle) - 여름 (노란색) 1. 버펄로 (Buffalo) 2.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3. 토론토 (Tronto) 4. 몬트리올 (Montreal) 5. 퀘백 (Quebec) * 아래 세 도시는 캐나다이지만, 육로로 여행 가능하여 포함해보았다. - 겨울 (하얀색) 1.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2. 샌프란시스코 (San franc.. 2023. 3. 20. [미국] Amazon Go 편의점 이용방법 뉴욕에서 가본 Amazon go 편의점 이용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뉴욕은 물가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여행 중 가볍게 요기, 음료를 마시거나 휴대폰 충전을 위해 들르기 좋다! [이용 순서] 1. Amazon Shopping APP 설치 2. 상단 In-Store Code에 나오는 QR코드로 출입 단,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경우 'Payment Method(지불 방법)'을 통해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에 입장 가능하다. 등록 후에는 1. Amazon Go 2. Whole Foods Market 3. Amazon Fresh 4. Amazon Style 에서 해당 QR코드를 통해 무인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쇼핑 가능하다. 2023. 3. 20. [미국] 버스로 미국에서 캐나다 가기 미국 캐나다는 무척 가깝다. 미국에서 캐나다 가는 방법에는 비행기와 배, 기차, 개인차량(운전), 버스 등 매우 다양한데 각 방법별로 '본인이 소지한 미국 비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이용방법, 비용 등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많이 알아보고 준비 해야 한다. 오늘은 '버스'로 캐나다 가는 방법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2022년 기준) 우선 모든 절차에는 그러하듯 서류가 필요 하다. [필요서류 및 정보] 1. 여권 2. '영문' 백신예방접종증명서 3. 미국-캐나다로 들어가는 육로 정보 4. 'ArriveCAN' app 5. DS-2019 서류에 해외여행 허가 서명 ArriveCAN은 캐나다 입국정보를 좀 더 손쉽게 미리 입력하여 입국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앱으로 모든 정보와 서류를 업로드하면 QR코드.. 2023. 3. 17. [미국] 전기 공유자전거 SPIN 이용하기 미국 대학교의 캠퍼스는 한국 대학교에 비해서 엄청 넓다. 정액권에 교내 셔틀버스를 운영하긴 하지만, 캠퍼스에서 자전거를 타는 재미를 느껴보고자 SPIN을 이용 해보았다. https://www.spin.app/ Spin S-100 7th Edition with Spin Insight Level 2 features a dual kickstaand for increased stability when parked, three independent braking systems, and dual suspension for smooth riding. Spin Insight Level 2, powered by Drover, allows for real-time sidewalk, bi www.spin.app [특징] 1..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