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영화.. 그렇지만 뭐 그럭저럭 뻔한 한국영화..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아이가 증인이 되어 법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그러기까지 그런 아이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결론은 딱히 새로울게 없다. 하지만 그냥 그 과정을
바라보는 영화라고 할까?
그나마 김향기의 연기가 극을 다 살렸다.
변호사의 관점에서도 보자면 국내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뻔한 설정이라 역시나 새로울게 없었으니..
그냥 소소하게 볼 한국영화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듯한 느낌인건 나만 그런 거야?
그래선지 뭐 더 할 이야기도 없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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