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재무적 건전성은 일반적으로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
(Asset quality), 수익성(Earnings), 유동성
(Liquidity)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여 판단할 수 있으며, 통상 각 부문을 잘
나타내는 재무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BIS자기자본비율 - BIS자기자본비율(이하
"BIS비율")이란 저축은행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서, BIS비율이 낮을
수록 자본이 취약한 저축은행입니다.
현재 금융감독당국은 BIS비율 최소 5%
이상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BIS비율이 5%미만일 경우 경영개선을 위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대차대조표상 자산을 위험 수준에 따라
분류하고 위험이 높을수록 높은 가중치를
적용하여 다시 계산
BIS비율 5%미만(권고), 3%미만(요구), 1%
미만(명령, 영업정지)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고정이하여신비율 - 저축은행의 대출채권
등은 건전성이 높은 순서대로 정상·요주의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란 연체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 합계액(고정+회수
의문+추정손실)이 여신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을수록 부실
자산이 많은 저축은행입니다.
수익성(Earnings)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은 저축은행이
일정기간동안 얻은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음(-)이면 손실을 의미하는
반면,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양(+)이고
규모가 클수록 수익성이 좋은 저축은행입니다.
유동성(Liquidity)
유동성비율 - 유동성비율이란 유동성부채에
대한 유동성자산의 보유비율로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예금 등 부채의 상환요구가
들어왔을 때 이를 충당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100%를
기준으로 동 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이
부족한 저축은행입니다.
(출처 :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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