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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book

이웅용의 강아지 심리백과

by gentletongki 2023. 4. 22.

이전에도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들은 제법 관심 있게 읽어왔다. 오래간만에

또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

보았는데...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다수의 반려동물

어쩌고~ 하는 책들은 모두 입문서 일 것이다.

그렇기에 내용측면에서는 딱히 크게 새로운

느낌은 없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바뀌는 트렌디서적도

아니고 말이다.

 

생각해 보면 뭔가 새로운 내용을 담기도

쉽지 않을 것 같긴 하다.  딱 입문서와 그

상위의 전공서 같은 극단적인 단계분류?

그렇기에 실상 궁금한 점 이 생기면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 의지하게 되는데,

사실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것은 조금 답답하기도 하다.

 

시중에 출판되는 이와 같은 서적들이

조금은 수준을 높이고 전문화된 분류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도

조금은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이 책.... 음.. 딱히 특이점도 없었고, 그렇다고

새롭지도 않았고.. 뭔가 같은 내용들의

붙박인 듯한 너무나 기초의 기초만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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