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이 적은 프랑스의 오늘과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전반에 대해 모두
다 알 수 없다. 관심을 가지고 다가갔을 때
나라의 깊이가 보이는바..
저자는 오헬리엉 루베르..티비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패스~
나 또한 나름 여타 다른 나라보다 프랑스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있기는 한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것 같다. 사실 이 책 또한 저자 개인이
느끼고 또 파악한 바를 옮겼기에 그 내용의
정확성이나 구체성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어찌 보면 하나의 에세이와 같은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는바
담겨 있는 내용은 사람, 너무 깊지 않은 역사,
문화, 그리고 저자의 추천 여행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가볍게 읽어보기에 나쁘지는 않다.
다만 나는 e북으로 읽었는데, 실제 서적도
이와 같은 레이아웃이라면 읽다가 조금은 지칠
수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앞서 말한 대로 너무 진지하지 않은
가벼운 프랑스에 대한 조금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토대로 성급한 일반화를 하기는 무리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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