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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movie

장난스런 키스

by gentletongki 2023. 3. 21.

대만영화.. 처음엔 오글오글 유치함에 극치

하지만 점점 빠져드는 대만 영화만의

풋풋함이랄까? 재밌게 봤다.ㅎㅎ

 

내가 일본영화를 좋아하듯 대만영화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특히나 이런 로맨스물

에는 대만만의 유치하지만 설레는 그런

감성이 정말이지 한가득 담겨져 있다.

이러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뭔가 논리적이고 딱 떨어지는 드라마를

원한다면 확실히 대만 멜로는 그 대안이

아니다. 하지만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이런 영화를 봐주면 뭔가 나도 모르게

설레인다고 할까?ㅎㅎ

 

아무튼, 생각 없이 소녀가 된 거처럼 그냥

빠져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영화.ㅎㅎ

물론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 유치함으로는

최고기도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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