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동물탈을 쓰고 동물 노릇을 한다고?
음.. 이거 어디선 본 소재인데?
무슨 단편소설이었는데.... 아... 오 나의 망할
기억력.. 뭐 동일한 내용은 아니었으나...
글쎄, 결론적으로는 과연 감독이 말하고자
함이 무엇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다.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으로 봤을 땐 그다지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그냥 코미디 영화였구나로 끝내야 하는
후일담이 아쉽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배우는
주연이 아닌 특별출연이라는 한예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 그런 고급진(?) 역할로
그녀를 만날 수 없었던바~
가벼운 코미디 영화? 상영관에 보니 어린
아이들도 많던데, 그냥 사람이 동물이 됐데요
정도의 흥미정도로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고;;; 내용은 뭐 딱히 기대할 바는
아니니;;;
영화평점이 제법 높던데, 왜일까?;;; 개인적
으로는 살짝 이해가 잘 되진 않는 정도다.
아무튼, 아~~~~ 무 생각 없이 볼 가족, 아니
조금 더 낮춰 애들 영화라고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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