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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movie

해치지않아

by gentletongki 2023. 5. 29.

사람이 동물탈을 쓰고 동물 노릇을 한다고?

음.. 이거 어디선 본 소재인데?

무슨 단편소설이었는데.... 아... 오 나의 망할

기억력.. 뭐 동일한 내용은 아니었으나...

 

글쎄, 결론적으로는 과연 감독이 말하고자

함이 무엇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다.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으로 봤을 땐 그다지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그냥 코미디 영화였구나로 끝내야 하는

후일담이 아쉽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배우는

주연이 아닌 특별출연이라는 한예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 그런 고급진(?) 역할로

그녀를 만날 수 없었던바~

 

가벼운 코미디 영화? 상영관에 보니 어린

아이들도 많던데, 그냥 사람이 동물이 됐데요

정도의 흥미정도로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고;;; 내용은 뭐 딱히 기대할 바는

아니니;;;

 

영화평점이 제법 높던데, 왜일까?;;; 개인적

으로는 살짝 이해가 잘 되진 않는 정도다. 

 

아무튼, 아~~~~ 무 생각 없이 볼 가족, 아니

조금 더 낮춰 애들 영화라고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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