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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movie

인크레더블 2

by gentletongki 2023. 6. 3.

전편을 내가 안 본... 듯 싶기도 하다.

히어로 애니메이션? 글쎄...큰 기대는

하지도 않았지만, 기대 이하의 실망감은

덤이었다.

 

일단 조악한 스토리에 애니메이션 주제에

전개조차 지루할 수가!!! 그나마의 위안

이라면 초슈퍼히어로급 아기, 잭잭뿐이었다.

 

소위 히어로물에 등장하는 빌런의 캐릭터도

엉성했고, 심지어 등장하는 영웅들도

히어로물이라고 하기에 그것도 애니메이션

임에도 너무 별로였던 아쉬운 만화영화였다.

글쎄..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이 정도면

괜찮았으려나? 아무튼, 여타의 디즈니 작품들

중에서는 충분히 괜찮은 애니메이션들도 있는데,

2편까지 제작해서 이렇게 나온 거 보면 잘된

스토리의 멋진 캐릭터보다는 억지스러운

상업주의의 극치라고 보이기도 한다.

 

분명 이런 스토리의 흐름으로 봤을 때 분명

3편도 등장할 것이 분명하지만 다음 편이

개봉하면... 난 자의로는 안 볼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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