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근데 개봉
한지 두달도 안 지났네? 요즘 vod는 참
빠른 것 같아. 아무튼~
설정은 도나가 죽은 지 1년이 지나고 그의
딸이 다시금 호텔을 만들어서 사람들과 함께
엄마를 기억하고 노래하고~ 등등등..
개인적으로는 중후반전까지는 조금 지루
했다. 도나의 젊은시절에 사랑에 대한 현재
소피의 세아빠들과의 만남에 대한 모습이
계속해서 겹쳐져 그려진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살짝 별로였다.
다만 중후반 폭풍이 지나가고 두 아빠가
육지사람들을 이끌고 댄싱퀸을 부르며
나타나는 장면부터는 뭔가 현재에 충실한
장면들로 채워지며 좀 더 맘마미아다운
느낌이었다.
아무튼, 후반부에 등장하는 도나의 할머니
가 누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가수 셰어
라고 한다. 대부분 아바인가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듯.ㅎㅎ
맘마미아 2~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1편의
그 임팩트를 따라가기에는 살짝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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