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찍은 오래간만에 한국영화~
액션코미디 영화다.
형사물이긴 한데, 코미디를 정말 잘 버물려
냈다. 잠복수사를 의미있게 해 보자!
치킨집 오픈! 근데 대박?!!
소재는 신선 발랄하다. 그 영화니까 그 외의
허구적인 설정정도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코미디와 액션의 경계를 잇는 그
부분이 살짝 매끄럽지 않았던 바는
살짝 아쉽다. 하지만 나쁘지 않게 재밌었던
영화. 더욱이 배우들의 특색 또한 잘 살렸던 게
이 영화가 맛깔스러웠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
막바지에 가서는 액션신도 상당히 잘 연출
했으며 역시 이 또한 인물들의 매력을
잘 살린 바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류승룡이 하는 한마디 '소상공인들 모두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이야'라는 대사가 참
뼈에 박혔다.
아무튼, 생각 없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았던
한국영화였던 것 같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햐.ㅎㅎㅎ
치킨 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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