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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movie

by gentletongki 2025. 5. 26.

아무리 봐도 미니언스가 열어주는 오프닝은 너무 좋아~~ㅎㅎ

 

씽... 그렇다. 노래영화.. 애니메이션이다.

 

각종 동물들의 노래 콘테스트, 그리고 약간의 스토리~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백미는 바로 노래.. 그렇다. 노래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비록 목소리 출연이지만, 그들의 노래가 그야말로 예술적이다.

 

최근 라라랜드가 최고의 ost를 자랑하고 있다면 씽도 이에 못지않은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비록 기존의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살짝 아쉽지만, 그럼에도 여러 배우들의

노래실력을 이렇게 들어볼 수 있다니~~~

 

익히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이나 스칼렛 요한슨, 탤런 에저튼에.. 그리고 극 중 소심쟁이

코끼리 미나에 토리 켈리? 글쎄.. 나만 모르나? 아무튼 노래하나는 정말이지 일품이다.

그야말로 코끼리처럼 꽉 채우는 목소리라고 할까?

 

아무튼, 스토리의 유치함(?)을 제외하고서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볼만하다.

 

그야말로 귀가 호강하는 애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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