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매우 간단한 내용, 그리고 간결한 책이다.
장점은 위와 같이 편하게 쉽게 읽힌다. 이에 반해 그 이상의 깊은 내용을
기대하지는 말것!
제목 그대로다. 사실 너저분한 환경에서 맘이 편할리 없다.(있다면 그건
인간의 적응력 덕분이다.)
'집이라는 공간은 집 안에 있을 때에도 멀리 나가 있을 때에도 우리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몸:행동 / 입:말 / 뜻:마음'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 또한 우리의 마음을 간결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생각해 본다.
내용 중에 기억이 남는 부분이 있어서 직접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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