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diary&21 간단한 주말 아침 식사 역시 주말 아침은 평화와 함께 가벼운(?) 빵과 과일, 그리고 커피면 행복 가득 생각해 보면 빵은 사 와서 소분해서 먹고 또 이렇게 모아서도 먹고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요즘 빵값이 너무 고공행진이라 사실 자제하곤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빵돌이 어디 가겠는가~ 뭐 그래도 전보단 많이 소비를 줄인 빵 이러다 홈베이킹 나서는거 아닌지 몰라 2023. 1. 15. 간만에 케이크 선물 받은 케이크~ 이제야 먹는다. T사의 내 맘대로 가칭 곰돌이 푸 케이크 비를 뚫고 빵집에 다녀오는 길 케이크 포장상자까지 이렇게 신경 쓰는 건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케이크가격 사악했던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닌 바, 이제는 케이크 선물도 큰 선물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근데 뭔가 빵과 다른 케이크만의 더 달콤한 기분이 들긴 한다. 그것이 케이크가 가진 마력인 듯도.. 푸만 미니어처고 피그렛과 벌은 종이다. 위에 벌꿀집 모양은 초콜릿, 뭔가 성의 없이 케이크 윗면에 얹어져 있는데, 작은 조각이 표면에 꽂혀있는 것보단 좀 더 실용적이긴 하다. 맛은 꿀맛이 살짝 섞여 크게 설탕의 단맛이 온통 혀를 덮지 않아서 좋았다. 거기에 초코시트와 중앙하단에 박혀있는 초코집은 입안에서 겉돌지 않아서 참 좋았다... 2023. 1. 14. B햄버거의 진화 그동안 치킨버거는 K사가 맛있었지. 하지만 최근 신제품을 내놓은 B사, 치킨왕이라는 이름으로 야심차게 등장 치킨패티도 실하고 살짝 맵싸한 맛도 나서 느끼함도 잡아줘서 좋다. 과연 이후에도 계속 판매가 될지 아님 이벤트성 출시에 그칠지는 의문이지만, 난 이정도면 K사가 긴장좀 해야하는 치킨버거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워낙 맛이라는게 주관적이고 호불호가 극명하니~ 2023. 1.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