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이라는 마블의 캐릭터는 이미 동명의
게임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톰하디라.. 캐스팅 참 신의 한 수다~
기존에 톰하디가 가지고 있는 강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약간은 모자란듯한(?)
느낌까지 접목해서 좀 더 인간스러운
톰하디를 완성했다고 할까?
베놈은 적인지 아군인지 알기 힘든
히어로다. 일단 외형은 적처럼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그랬으니까.. 뭐 실체에
대해서는 사실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할 듯~
다만 베놈이 마블 세계관 안에서 어떻게
합류할지가 관건이기도 하다.
마블 영화답게 볼거리는 풍성하다.
내용? 은.. 뭐 그냥 만화 지머.. 그래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중성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블이기에 재미가 없지는
않다. 다만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가면서
살짝 아쉬운 점들이 보이기도 한다.
자동차 추격신부터 로켓발사대 액션신까지
역시 화끈한 액션은 마블이다!! 그렇기에
대형스크린에서 한번 시원하게 관람하는 게
제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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