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읽었던 챗GPT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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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요즘 챗gpt가 이슈는 이슈다. 최근에 출간한 도서 중 챗gpt 키워드를 달고 나오는 것만도 수십 권이다. 사실 아직 챗gpt에 관해서 책 한 권 가득 알찬 정보를 담는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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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은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이런 정보서적은 그 수명이 매우 짧다
대신 그만큼 트렌디하지 않으면 금방
서점에서 구석에 박힐 같은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아무튼, 아직까지도 핫한 이슈임에는
틀림없는 챗GPT에 관한 내용이 담긴 책.
전작이 조금 대략적인 개요를 보여준
내용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실질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실 이런 책은 그 내용을 하나씩 음미하며
읽는 책이 아니기에 그 실용성에 좀 더
무게가 실어지는데, 뭔가 챗GPT에 대해
감을 잡지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확실히
그 이용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보여준 거
같다.
이 책을 보고 실제로 챗GPT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모습을 보여준 건, 나에게는
여러 번 말로 그 작동의 원리를 설명해 주는
것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었던 것 같다.
사실 그동안 챗GPT를 비롯하여 오픈 AI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뭔가 더욱 궁금한 게
많아졌다. 당장 내 일상에서 챗GPT를
이용하여 무언가 바뀔 것을 기대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트렌드이자 대세가
될 오픈 AI에 대한 정보와 지식에 뒤처지지
않는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도
싶다.
사실 어찌 보면 이런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를 종이로 출간된 책을 통해 배우고
알려고 하는 바가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방법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나에게는 책을 통한 지식의 얻음이 가장
맘에 드는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관련
내용의 책들을 더 찾아보고 좀 더 깊이
있게 배워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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