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s/movie

크로스

by gentletongki 2024. 8. 19.

A급 배우들 데려다가 만든 B급영화.

소재는 뻔하고 전개는 어디선가

본 듯하며, 코미디는 진부하고 

액션은 그야말로 터널 속에서 똥물 뿌리는 

정도랄까? ;;;; 

 

한국영화의 수준이 이렇게 떨어졌나

싶은 매우 안타까운 영화였다.

돈은 여기저기 많이 쳐발랐는데,

그 값을 못했다.

 

그냥 차라리 판타지 액션영화를 

찍는 편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이건 뭐 액션도 범죄물도 코미디도 아닌

혼종이 만들어졌다. 

아니 액션도 코미디로 만드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일터..

 

어쩌면 이 영화는 상영관에 올라가지

않은 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반응형

'cultures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섬가이즈  (2) 2024.09.02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0) 2024.09.01
퍼펙트 데이즈  (0) 2024.08.05
그녀가 죽었다  (0) 2024.07.29
데드풀과 울버린  (1) 2024.07.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