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머니. 그것은 바로 사람마다 향하는 시선과
생각이 다를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금융, 은행. 이런 가장 1차원적인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사실 그런 부분은 아주
미미할 뿐 머니라는 것, 그리고 2025년의 트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니 매우 다양하기도
했던 점에서 나의 좁은 시야에 대한 약간의 반성을..
물론 이 책의 2025년의 머니 트렌드를 모두 다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아직 2025년은 되지 않았고
또 경제의 불확실성만큼 예측하지 어려운 부분도
없으니 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금융, 특히나 투자 관련,
그리고 부동산과 유행, 거기에 AI와 기후까지
어찌 보면 단순히 돈을 근시안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사실 내용 하나하나가 나에게 와닿지는 않았다.
앞서 말한 대로 난 금융이나 금리에 관한 그런 내용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리라 하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돈을 위한 다양하고 넓은 시각은 정말 필요하다.
특히나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말이다.
결국엔 그 여파가 나라는 개인에게까지 미칠 것을
생각하면 항상 이런 주제에는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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