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팅은 과거 시청했던 영화의
후기를 남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9.3.29
크게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 그다지이었던;;
흡사 위대한 개치비와 비슷한 느낌일까 싶었는데, 거기에 댈 영화도
못됐던 것 같다.
참으로 더러운 영화랄까?
속고 속이고 등쳐먹고 죽이고 또 속이고...;;;;
정작 이 영화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것도 모르겠다.
무슨 성장과 실패, 역경과 극복.. 이런 주제가 없다.
그냥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라는 식의 진행만 줄곧 이어진다.
그렇다고 극에서 펼쳐지는 위기감이 연출적으로 드러나지도 않으니
실상 관객은 지루할 따름인데..
그냥 탤런 에저튼이 나오는구나.. 하는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영화였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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