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들의 애환(?)을 다룬 영화?
글쎄.. 이런 소재는 과거 일본영화 중에 비슷
한걸 본적이 있는데, 정확하게 제목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이 영화는 성우영화(?)다.
제작사, 그 돈 앞에 쩔쩔매는 대표와 그에
시달리는 성우들, 그리고 그들 각자의
사연과 마무리까지~
딱히 큰 재미를 주는 영화는 아니나, 여럿
생각해 볼 부분은 많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오히려 그 성우라는 현업에 계신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작은 2017년 된 작품인데, 이제야
개봉을 한다. 상영관은 올라갔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바로 VOD시장으로
빠지지 않았나도 싶지만..
나름 배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재미를
살리려(?!!) 노력했으나, 사실 소재가 소재
인지라 그렇게 역동적인 재미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던 점은 아쉽다. 그나마
살짝살짝 눈에 익은 배우들이 있었기에
그냥 완전 인디영화는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고 할까?
그냥 이런 한국영화도 있구나... 싶은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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