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진 않지만 무난 건강조언 서라고
해야 할까?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사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내용들이라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부분은 그다지 없었다.
얼핏 보면 고지저탄을 유도하는 책인가도
싶지만, 그 내용 일부가 통할뿐 사실
동일한 내용은 아니다.
핵심 몇 가지만 추려보자면,
일단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것, 짠 음식을
줄이고 이 책에서 좀 더 강조하던 부분은
올리브유를 극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는 사실상 큰 여타의 매리트를
찾기는 어려웠는데 다행히 읽기는 쉽게
구성돼서 그 점은 나쁘지 않았다.
가볍게 읽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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