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diary&

버즈에 새로운 옷을 입히다

by gentletongki 2023. 4. 1.

버즈에 키운 스킨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건

버즈프로 구입당시 함께 구입했던

벤츠폰모양 스킨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버즈 2프로까지 출시되면서 상당히

많은 스킨들이 출시되었는데, 딱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 터라 큰 관심 없이

살았다. 그러다가 급 등장한 농심콜라보

스킨에 맘이 홀딱

그래서 바로 진행시켜~

바로 이 녀석이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

이거 너무 귀엽고 친근하다.

 

놀라웠던 건 제품 퀄리티다. 상단에 사진과

글자들까지 싸구려 프린팅이 아니라 

상당히 신경 쓴 모양새가 맘에 들었다.

 

그리고 재질도 단순히 미끈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살짝 미끄럼까지 방지되는터라서

손에 잡았을 때 그립감마저 좋았다.

 

사실 스킨이 실제품에 성능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액세서리로서 기분을 한껏

즐겁게 만들어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2만 원 중후반대의 가격이라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만한 퀄리티에 재질까지

나는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버즈 스킨이라고 생각한다.

 

 

반응형

'my lif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정필름이여~  (2) 2024.11.10
와..이런 날강도 같은..  (0) 2024.11.05
귀한 떡볶이?  (0) 2023.03.29
신상 오예s  (0) 2023.03.22
이거 은근 내 스탈인데!  (0) 2023.03.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