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이게 마지막 하면서
하나씩 만들고 있는 취미활동이 있다.
일명 다이아몬드 십자수라고 부르는 활동
작은 큐빅형 비즈를 도안에 색깔칸에
맞춰 하나씩 부착하여 완성하는 건데,
가끔은 이거 하면서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좋아서 한번씩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완성한 작품은 처음으로
내가 가진 사진을 가지고 한번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의 색이 살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또 그 나름의 맛이 담겨
좋게 생각하고 있다.
여기저기 통키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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