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이다. 그나마 양심은 있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무엇보다 기초라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그럼에도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 뭐 제목만큼 딱 10가지 거기까진
좋은데, 그래도 차라리 블로그 포스팅용 내용이면 몰라도
이런게 글이 되어 비록 e북이지만 책이라는 형태로
나온다는게 많이 안타깝기는 하다.
요즘은 인터넷검색만 해봐도 해당 내용들, 혹은 더욱
새로운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
어쩌면 이런 기초적인 내용의 정리는 초보자들에게는
빠르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다시금 말하지만 너무나 내용이 부실하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중간중간 사진이나 그림으로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는 점이지만, 그 역시 제품 홈페이지 등의
출처에서 그냥 따온 사진으로 뭔가 저작이라는 부분에
있어서의 성의는 느껴지지 않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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