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빠른 시일 내에 이 책을 보고야 말았다.
1편에 이어 뒷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한던 차..
뇌공학이라고 해야 할까? 나름의 과학적인 내용과
더불어.. 물론 허구 섞인.. 거기에 스토리를 가진 이야기의 결합,
1편에서 엄마를 찾으러 말레이의 한 섬에 도착한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었다가 이번에는 파리로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는 조금은 판타지적인 이야기까지 결합하여
이야기는 흘러가게 된다.
1편에서는 스토리적인 허구성과 왠지 너무나 사실적인 잠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2편에서는 그 반대로 잠에 대한 허구적인
판타지와... 물론 스토리도 사실적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무척이나 재밌었다는 것이다.
술술 읽기는 말한 나위 없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수려한 문체와
신비로운 스토리까지 결합하여 이런 환상적인 이야기가!! 하고
놀란만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니 이 책에 어찌 빠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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