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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의 외출은 따뜻하게~ 따뜻하게 모자 달린 겨울옷 입고 우리 통키 외풍당당하게 외출하러 갑니다 이런 추위 따위 걱정없키! 2023. 1. 26.
불편한 편의점 왠지 형용사와 명사로 딱 떨어지는 이런 제목의 소설은 모 아니면 도의 느낌을 전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이 작품은 왠지 끌리는 데가 있어서 읽어 봐야지 하다가 그 순위를 급격히 높여 읽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재밌고 나름 감동적이다. 사실 마무리는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충분히 읽는 재미를 주었고 최근에 읽었던 소설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기까지 했다. 나름의 휴머니즘까지 잘 담고 있어서 그것이 매우 좋았다.​ 등장 인물들의 시각에서 한 조각씩 이야기를 맞춰가는 스타일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저자의 필체도 제법 깔끔하고 수월하게 읽혀서 그것도 참 좋았다. 무엇보다 다음에 인물의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은 그 호기심을 자극함이 참 좋았는데, 오래간만에시나리오.. 2023. 1. 25.
통키의 낮잠은 국롤 오늘 같이 추운 날은 집에서 통키는 뜨끈한 바닥깔고 햇빛 받으며 편히 누워 스르르 잠드는건 통키에겐 꼭 필요한 일과 2023. 1. 25.
신나게 달려보자, 포스포큰! PS5는 파판 16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그전에~ 올해 나의 첫 AAA 게임의 서막은 이걸로 열리라~ 포스포큰 출동~!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던데, 나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그나저나 이 게임은 공략집 좀 안 나오나 난 옛날사람(?)이라 공략집 옆에 끼고 게임하는 게 좋은데 말이지.. 2023. 1. 25.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가 개봉했지만 그래도 전편의 재미를 능가하진 못했다. 적어도 내 입장에서는 그렇다. 이 영화를 본게 벌써 몇년 전이다. 그 당시 코로나로 인해 극장도 못가~ 그렇기에 괜찮은 영화개봉도 없어~~그나마 이 영화는 코로나 시국에 겨우 손입분기점을 넘긴 유일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라미란 배우 주연의 영화로 정치풍자 코미디라는 카테고리가 사뭇 흥미로웠다. 그래서 부지런히(?) VOD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사실 중반까지는 이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본 봐~ 그 뒤의 내용이 매우 궁금했다.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가~ 뭐 결론이야 뻔하게끔 흘러간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실망하기도 했다. 사실 딱히 어떠한 결말을 기대하고나 예측하고 본건 아니다. 뭐 이.. 2023. 1. 25.
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사실 제목만 들어도 요즘 시대에 우리가 정말이지 궁금해하는 내용이 담겨있음 직한 그런 책이다. 인공지능과 AI를 넘어서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고 더 나아가 인간 보다 나은 기계의 출현이 실현될까 하는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이제는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와 이제 우리는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있다. 크게 3파트로 나뉘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처음은 인간과 기계라는 존재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계의 등장, 그리고 변화, 이 부분에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이 책을 지은 저자는 과연 그런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한 마리도 말하자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 2023. 1. 24.
마녀2 전작이 나온 지 4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후속 편이 나왔다. 전작인 마녀도 개봉하고 바로 봤던 건 아니고 입소문을 타고 재밌다 하여 뒤늦게 찾아서 본 영화기도 하다. 사실 전작도 큰 기대를 하고 본 건 아니라서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거니 했다. 물론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 영화가 맞다. 뭐 진지하게 들어가서 따지고들 영화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 영화 관련된 전문적인 채널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이 블로그에서 영화에 대한 뭔가 깊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냥 아~ 내가 이 영화 봤었지..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 아무튼 의외로 재밌게 본 전작 덕분에 후속편도 살짝 기대가 되지 않았던 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래 지나서 나올지 몰랐으니.. 솔직히 기다린 것 같지는 않다. 그 긴긴 4년을 .. 2023. 1. 24.
앗 이거 완전 취저인데! 재작년에 B아이스크림점에서 레모나 콜라보가 나온 이후, 뭔가 새콤한 콜라보가 나오면 항상 혹~하곤 하는데, 그래도 늘 실망스러웠다. 올해는 레모나 콜라보 맥주가 나왔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역시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근데, 마트 가보니 이런게 있네?!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근래에 마셔본 소주 중에 가장 내 취향을 저격한 이 녀석 아이셔에 이슬! 물론 실제 아이셔 사탕처럼 새콤하고 유쾌한 놀람까지 선사하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맛을 소주에 혼합함에 나름의 상큼한 느낌까지 잘 담은 제품이라 매우 맘에 들었다. 이거 쭉~~판매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사재기라도 해야하는건가?! 2023. 1. 24.
아직 연휴잖아요~ 우리 통키는 말이죠. 아직 졸려요~ 아빠, 조금만 더 누워서 밍기적 밍기적 늦잠 스르르 하면 안될까요?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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